지금 막 오랜만에 뻐렁쳐서 죽을(?) 것 같애.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이런 기분이 들었던 건 워킹 데드 시즌6 미드-피날레 기다렸던 날.

약 4년 동안 일상생활이 거의 마비된 상태로 재미없이 살았는데 한 달을 오랙샷에 홀려서 행복하게 살았다. ㅠㅠ
오늘 결선이라 내가 괜히 똥줄이 타고 난리네. 제발 1등 가자! 코로나 끝나서 내년에 락페에서 좀 만나자!
오은철 존나 사랑해!


Posted by 포르노외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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